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모바지 스폰지밥/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살인마 부치/수틀리면 졸라 == ||<#ffffff> [[파일:스폰지밥기타21.png|width=100%]] || ||<#ffff66> {{{#003366 '''고자질쟁이 교살자 (Tattletale Strangler)'''}}} || 성우는 [[토머스 F. 윌슨]] / [[박경찬]]([[EBS]]), [[박만영]]([[재능방송]]). EBS판의 이름은 '수틀리면 졸라'. >The Tattletale Strangler! He promises to strangle anyone who turns him in >고자질쟁이 교살자! 누구든지 자신을 신고하면 다 목졸라 죽이게 되있어! > >살인마 부치 몰라? 건드리면 무조건 목졸라 죽인다네(재능판) > >수틀리면 졸라! 누구든지 맘에 안들면 다 목졸라버린다는 그사람 몰라?(EBS판) >---- >징징이 'SpongeBob Meets the Strangler(무서운 경호원 (EBS) / 보디가드 구합니다! (재능방송))' 편에서 첫 등장. [[비키니시티]]의 악명높은 [[연쇄살인마]]로, [[심슨 가족]]의 [[사이드쇼 밥]] 같은 존재라 할 수 있다. 하도 목을 졸라대서 그런지 손이 더럽다. 원판에서는 자신을 신고한 사람을 목졸라 죽여서 Tattletale Strangler(고자질쟁이 교살자)라고 불린다. [[집게리아]] 근처에서 쓰레기를 치우던 스폰지밥이[* 이때 나온 정시 출근 비율이 100%라는 성실한 모습을 보였지만, 징징이는 스폰지밥에 비하면 아쉽게도 12%라는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보트에 탄 채로 쓰레기를 막 버려대던 그를 정체도 모르고 쓰레기 투기로 신고해서 검거했는데[* 얼마나 흉악범인지 경찰 여러 명이서 몸마다 하나씩 수갑을 채운다. 심지어 눈이나 머리카락에까지 채워놓았다.], 징징이가 수배서를 보여주고 나서야 그가 살인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징징이도 놀라 광속으로 사라져 달아났고, 불안해진 스폰지밥은 경찰에게 그가 감옥에 가는 것인지 확인을 해보고 안심하지만[* 이 때 부치는 경찰차 앞좌석의 헤드레스트에 스폰지밥 얼굴을 그려넣더니 마구 졸라대는 일종의 살인 예고를 보냈다.], 그는 눈 깜짝할 사이에 이미 그 많은 수갑을 풀고 달아난 뒤였다. 스폰지밥은 그를 놓쳐버린 경찰에게 [[증인보호 프로그램]] 신청을 요청했지만, 경찰은 '''[[직무유기|우리는 경찰이지, 보디가드가 아니다]]'''라면서 씹고 다시 목격하면 연락이나 하라면서 떠나버린다. 결국 스폰지밥은 그가 보복하러 올지 몰라 여기저기서 보디가드를 찾으려 시도했으나, 비키니시티 시민들에겐 엄청난 악명으로 자자한지라 [[집게사장]][* 스폰지밥의 보디가드 요청을 받은 후 껄껄 웃으며 권투 포즈를 잡고 자신만만해 하는 장면에서, 한국판에선 '''내 별명이 [[마이크 타이슨|마이크 집게 타이슨]]인 거 알지?'''라는 대사가 추가됐다.][* 젊은 시절엔 나름 힘 좀 썼다고 한다. '중고품 소동' 편에서는 [[만인지적]]의 모습도 보여준 만큼 돈만 걸리면 천하무적이 된다. 또한 결정적으로 이분 무려 '''현역군인''' 출신이다. 여기에 해적 출신이기까지 하니 집게사장도 신체적 노화가 있었으니 전성기만은 못하겠지만 힘으로는 어느 정도 자신을 가질만하다. '내사랑 태권도' 편에서 화장실을 열고 무지성으로 달려든 스폰지밥을 '''단 몇초만에 제압하여''' 들고나오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전성기가 지난 현재도 상당한 실력자임을 어필했다. 하지만 부치의 수배서를 보더니 눈과 팔다리를 껍데기 안으로 숨기고 제발 나가달라며 애원한다.]과 몸짱 [[래리(네모바지 스폰지밥)|래리]][* 덤벨 운동을 하다 수배서를 보자마자 바로 랍스터 요리가 되어버린다.]는 물론이고 험악한 공사인부[* 부치의 수배서를 보자마자 [[착암기]]를 [[스카이콩콩]]처럼 타고 허둥지둥 달아나 버린다. ]와 심지어 터프가이들까지 도망가게 만들었다.[* 나중에 파티할 때는 다 같이 몰려와서들 스폰지밥 옆에서 잘만 춤추고 논다.] 먼 곳으로 도피할 생각까지 한 스폰지밥은 마지막에 버스정류장에서 콧수염을 달고 변장한 그를 만나 보디가드로 삼게 되었다. 변장으로 5센트 가격표가 붙어있는 파티용 수염을 붙인 것 하나 뿐인데도 스폰지밥은 그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수배서의 사진과 콧수염만 붙인 실제 얼굴을 바로 옆에 두고, 본명을 가리고 '보디가드'라고 고쳐쓴 명함을 보여준데다 그의 근처에서 가짜 수염 영수증까지 발견했는데도 의심 하나 하지 않았다.]. 부치는 그 자리에서 빈틈이 생긴 스폰지밥의 목을 조르려 시도했으나, 갑자기 버스가 지나가 운전수와 승객 모두 자신을 지켜보는 바람에 실패하게 된다. 밖에서는 보는 눈이 많다고 여긴 부치는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라며 인적이 드문 곳으로 가도록 유도했고, 그렇게 그의 집까지 가게 되지만 더한 고생은 그 때부터 시작이었다. 스폰지밥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본 뒤[* 여기서도 스폰지밥이 이것저것 둘러보느라 시간을 끌어서 그의 짜증을 유발했다.] 집 앞에 도착했으나, 스폰지밥이 집 열쇠를 찾지 못하고 20분이나 시간을 끌어대기 시작한다. 빨리 목을 조르려 혈안이 된 그는 창문으로 들어가면 된다며 올라가려 했으나 팔이 닿지 않자 스폰지밥에게 타고 올라가라며 부탁했고, 스폰지밥은 미끄럼 방지용 [[눈갱|'''스파이크 신발을 신은 채 그의 눈 위로 올라가버린다.''']][* [[https://youtu.be/iAAm9EaBZxc|EBS 방영판에서는 눈에 스파이크가 박히는 장면을 삭제하고 발버둥치는 장면 자체의 비중도 짧게 편집했다.]]] 그렇게 '''6시간 동안''' 뛰어다닌 끝에 겨우 스폰지밥의 다리를 눈에서 빼냈고, 결국 두 눈에 반창고를 붙이는 신세가 된다. 거기다 스폰지밥이 매트 아래에다 숨긴 집 열쇠로 들어가면 된다고 태연하게 말하자 그의 뚜껑이 열리게 되었다.[* 이 때 폭발하지만 범행을 위해 잠시 참았다.] 어쨌든 마침내 집 안으로 들아가서 스폰지밥을 살해할 기회가 생기는 듯 했으나, 이번에는 비키니시티 주민들이 벌이는 파티가 두 번이나 열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처음에는 스폰지밥의 100% 정시 출근 축하 파티였고, 그 다음에는 스폰지밥의 생일 파티. 뚱이의 언급을 보면 스폰지밥이 초대한 듯.] 지칠대로 지친 부치는 볼 일이 다 끝난 걸 확인하고 나서 또 살해할 기회를 노리지만, 또 이번에는 뚱이가 갑자기 나타나 놀래킨다. >(원판) >SpongeBob: So, Patrick's the Strangler. Gee, you think you know a guy.(결국 뚱이가 교살자였군요. 이런, 당신은 쟬 알고있었군요.) >Strangler: He's not the Strangler!(쟨 교살자가 아니라고!) >SpongeBob: He's not?(걔가 아니에요?) >Strangler: (rips off his fake mustache)I am!(나야!)(...) >SpongeBob: Hey, how'd you do that without shaving cream?(와, 면도 크림 없이 어떻게 그렇게 했어요?) >Strangler: Oh, it's a fake, you idiot! I bought it at the party store!(당연히 가짜지, 이 바보야! 파티 용품점에서 샀어!) >(재능 더빙판) >스폰지밥: 세상에, 뚱이가 살인마였군요, 깜빡 속았네. >부치: 쟨 살인마가 아니야!! >스폰지밥: 그럼 누구에요? >부치: (가짜 수염을 뜯으며) 나야!!(...) >스폰지밥: 와, 손으로 떼도 안 아파요? >부치: 가짜 수염이니까 그렇지! 파티 용품점에서 샀어! >(EBS 더빙판) >스펀지송: 어... 별가가 졸라였군요. 난 철석같이 믿었는데. >수틀리면 졸라: '''저 녀석이 어떻게 졸라야, 바보야!!!''' >스펀지송: 그럼요? >수틀리면 졸라: (가짜 수염을 뜯으며)'''나잖아!!!'''(...) >스펀지송: 와, 어떻게 면도기 없이 면도를 해요? >수틀리면 졸라: 이 바보야, 내가 너를 속였잖아! 이건 파티 용품점에서 산거라고! 뚱이가 살인마가 변장한 것일지도 모른다며 쫓아낸 뒤[* 뚱이는 머리가 안 좋은 탓에 이 말을 듣고 진짜로 본인이 범인인 줄 알고 경찰서에 자수하러 벽을 뚫고 뛰쳐나가버렸다. 재능 더빙판에선 '''"어우 뚱이 무서워!"'''라는 [[이인성(성우)|성우]]의 애드립으로 바뀌었다.] 스폰지밥이 그대로 납득해버리자, 부치는 열이 뻗친 나머지 파티용 콧수염을 떼며 변장한 사실을 고백한다. 하지만 스폰지밥은 어떻게 면도 크림없이 면도하냐고 묻고, 이에 부치는 짜증나서 수염은 '''파티'''용품점에서 산 것이라고 실토했다. 그러다 '파티'라는 말을 들은 시민들이 '파티 계속 하는거야?'[* 참고로 이 말을 한 사람은 바로 '''[[징징이(네모바지 스폰지밥)|징징이]]'''다.]라며 '''또다시 찾아오자''' 진절머리가 나 벽을 뚫고 줄행랑을 쳤고, 택시를 잡아 '미치광이가 저를 쫓아와요!!'라는 말까지 하며 질려서 달아나고, 거기에 비행기까지 타면서 도주를 시도하지만 스폰지밥이 '아니 어딜가요? 당신은 나를 지켜야 하잖아요!'라고 외치며 기어코 비행기 안까지 쫓아온다. 결국 비행기에서 [[낙하산]] 메고 뛰어내렸더니만 그 낙하산이 스폰지밥이라서 그걸 가위로 끊어버리고 어느 건물 천장을 뚫고 떨어졌는데 [[경찰서|그 건물의]] [[자수(법률)|정체는...]] 결국 그는 눈물로 호소하면서 스폰지밥에게 자기가 살인마라는 걸 고백해버린다.[* 스폰지밥은 그제서야 그 옆에 있는 수배서를 보고 본인이 부치에게 속았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된다.] 스폰지밥에게 시달리느니 차라리 여기가 낫다며 안도하는 듯 했으나, 덩달아 부치 때문에 스스로 경찰서 안으로 들어온 뚱이가 "이봐, 자네는 여기 왜 들어왔나?(Hey Mac, What're you in for?)"[* EBS판 번역. 재능방송판에서는 '야, 아가야, 거기 꿇어!'로 [[이인성(성우)|담당 성우]]가 애드리브를 넣었다.]라고 말을 거는 것으로 끝. EBS 더빙판에서는 열받아서 정체를 드러내기 전까지는 존댓말을 썼다. 'Call the Cops(경찰을 불러라)' 편에서 수배서로 등장했으며,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 편에서도 카메오로 등장했다. 콧수염은 따로 안 달고 등장. [[커서 보면 불쌍한 캐릭터]]에 들어가 있지만, 연쇄살인마라는 점으로 보면 동정할수 없고 게다가, 스폰지밥은 그저 단순히 쓰레기 버렸다고 신고한 것일뿐. 그런 스폰지밥을 죽이겠다고 다가오다가 되려 스폰지밥이 뜻하지 않은 온갖 고난을 겪으니 [[자업자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